중소기업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운영기관 모집
중소기업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운영기관 모집
  • 나영수 기자
  • 승인 2013.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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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콘텐츠, SW융합 분야의 우수 창업팀을 발굴하여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 개발 및 사업화에 이르는 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은 미래 유망 지식서비스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서비스 분야는 콘텐츠, 모바일 앱 및 SW융합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동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관을 통한 청년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금년에 75억원의 신규예산을 확보하여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우수 기관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 1개씩 선정, 사관학교식운영을 통해 창업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기관에는 향후 2년 동안 창업팀 육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매년 35억원까지 지원하여, 창업팀당 창업·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금년에 총 110개의 창업팀을 선발, 7개월 과정의 단계별 경쟁방식을 통해 최종 80개팀을 육성할 예정이다.

각 운영기관에서 운영하는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① (창업팀 선발) 창업의지,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서류· 대면평가를 통해 총 55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
② (사업계획 수립) 분야별 교육과 전문 멘토링 등 3주간의 사업계획 수립·구체화 교육 후 최종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45개팀 선정
③ (개발 및 서비스 구현) 창업팀별로 전용 개발공간과 최대 3천만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4개월(17주)에 걸쳐 창업실무, 전문가 교육·멘토링 등의 프로그램 운영
④ (마케팅 사업화) 개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40개팀을 선정, 2개월(8주) 동안의 마케팅 전문교육 등과 함께 사업화 자금(최대 3천만원) 추가 지원
⑤ (후속지원) “창업학교” 졸업기업 중 우수기업(10개 내외)은 추가자금 지원 지원(최대 1억원), 투자유치 설명회, 글로벌 진출 및 정책자금·보증 등 중기청 시책과 연계 지원

중소기업청은 “콘텐츠, 앱, SW융합 분야는 창업에 이르는 과정이 일반 제조업과는 달라 동 분야에 특화된 ‘창업학교’를 신설하는 것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으로써 관련 분야 창업 지원에 필요한 전용공간(개발실, 교육장 등)과 전문인력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지원인프라(입지여건 등)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대면평가(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기관 역량과 사업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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