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이엔지,FPD 자동화기기 중소기업
신우이엔지,FPD 자동화기기 중소기업
  • 이전명 기자
    이전명 기자
  • 승인 2013.03.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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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을 만드는 자동화기기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 

신우이엔지는 평면 디스플레이 LCD와 OLED 자동화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세계 최고의 생산설비를 맡고있는 회사이다.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7년에 설립할 당시 사업자등록부터 쉽지 않았던 것을 회상한다. 정보가 부족해서 엉뚱한데 투자를 하는 등 굴곡이 많았단다. 제조업이라 공장도 갖춰야 하는데 당장 그것조차 힘들게 마련해야 했다. 신용보증기금의 도움으로 회사를 설립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2억을 지원받고 드디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신우이엔지의 주거래처는 삼성이다. 10억이상의 발주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로 신우이엔지는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트렌드 변화에 발빠른 대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신우이엔지의 CEO 이형진 대표는 "우리는 아직 다 큰 회사가 아닙니다. 아직 성장하는 중이죠. 저는 우리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더 큰 비전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커 나가기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어요.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회사를 돌리고 있죠" 라면서 미래의 비젼을이야기 한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 간의 친목이 두터우면서도 미래비젼을 갖고 있는 신우이엔지에 꿈이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해볼만하다고 강조했다.

기업명 신우이엔지

대표자 이형진
설립일자 2007.10.25 조직형태 개인
본지점 본사 소유형태 자가
전화번호 053-600-8520 해외지사(국가)
팩스번호 053-600-8523
홈페이지 http://www.fpd자동화장비.kr
업종 기계
주생산품 OLED,LCD자동화장비
주생산품 상세설명 OLED,LCD자동화장비 설계,제작,설치
주소 (704-919) 대구 달서구 신당동
상세주소 1320-2 이앤씨이노비즈타워908
회사전자메일 sw-e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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