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벤처, 실리콘밸리에서 천만달러 투자 끌어냈다
한국 IT벤처, 실리콘밸리에서 천만달러 투자 끌어냈다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2.11.16 0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美 실리콘밸리에서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K-Tech 2012”에서 우리기업의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와 스타트업(Start-up) 기업 투자유치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출상담회에는 한국 기업 35개사가 북미시장 전역에서 모집된 100여개 바이어와 3백건이 넘는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 중, 행사에 참가한 보안 S/W 전문기업인 씨큐클라우드사는 美 인베스타 캐피털 그룹과의 상담결과, 1,000만 달러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기업들은 판매채널 계약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는 등 활발한 상담이 진행됬??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오라클,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스프린트, 버라이즌 등 100여개 글로벌 바이어가 한국 벤처기업과 상담을 하기위하여 행사장을 찾아, 美 기업들의 우리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리기업들도 전문가 심사와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유망기업들이며, 원격지원 솔루션 아시아 시장 1위 알서포트, DB 분야 국내 1위 알티베이스, 잉카인터넷 등 최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번 K-Tech 2012 행사는 수출상담회 뿐 만아니라, 컨퍼런스, Start-up IR, 기술로드쇼, 채용박람회가 연계된 국가 기술(K-Tech) 행사이다.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뿐 만아니라, 한미 양국 IT 융합분야 저명인사로부터의 강연, 네트워킹 행사 참여 등을 통하여 첨단정보 획득과 고객 접점 확대 기회를 확보하였다.

KOTRA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문화 한류(K-Pop)에 이은 기술 한류(K-Tech) 확산이라는 컨셉으로 韓美 기술·투자 협력 모멘텀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