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석양 속에 서 있는 나를 만나다 석양 속에 서 있는 나를 만나다 그날 지인의 결혼식이 있었다. 우리 부부는 나름 한껏 차리고 길을 나섰다. 일주일 전에 각각 이발소 미용실도 다녀왔고, 그날 아침엔 제법 거울 앞에서 요리조리 들여다보며 시간을 한참 보냈다. 음, 제법 생기 있어 보이는군. 역시 사람은 좀 꾸며야 해. 주말이어서 더 그랬을까?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홍대 이대 강남 등등 요지를 다 거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이라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다. 우리 부부는 어떤 노부부 앞에 자리를 잡았다. 그분들을 시사칼럼 | 토루 | 2019-09-16 23:26 안산 둘레길 너와집 안산 둘레길 너와집 안산 둘레길 너와집 안산 둘레길 약간 비켜 선 곳에 고즈넉이 서 있는 너와집이에요. 앞쪽에 있는 평상에서 잠시 쉬어 올 수 있는 쉽터이지요. EXPO2 | 토루 | 2019-04-28 15:29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책거리 EXPO2 | 토루 | 2019-03-18 0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