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살고 싶다면 써야한다. 살고 싶다면 써야한다. 난 오늘도 적는다. 무엇을 적아야 할지,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른다. 그냥 노트북을 열고 글을 적는다.아무 생각 없이 영혼이 손 가락 끝에 전달하는 신호를 포착하고, 본능적으로 글로 옮겨 적는다. 글쓰기가 영혼의 일인지, 육체의 일인지 난 알지 못한다. 난 적고 있도, 적고 있기 때문에 살아&nb 시사칼럼 | 정현욱 | 2019-02-27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