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인생 재시작 난 소설을 쓰는 작가로 성공하고 싶다. 처음엔 판타지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으나 내가 쓰고자하는 장르는 업계에서 비주류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아무리 쓰고 써도 사람들에게 읽혀지지 않는 상황. 내가 재미없게 쓰나보다 하고 좌절하는 일도 많았다. 글 실력이 부족한 내가 봐도 정말 저건 내가 대충 써도 저정도는 되겠다 싶을 정도로 형편없는 글이 히트를 치는 걸 보면 자괴감마저 들었다. 그래서 그럼 내걸 읽어달라 시사칼럼 | 길리아 | 2019-08-02 02: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