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경주시, 코로나19 확산에 각종 초·중등부 축구대회 취소 경주시, 코로나19 확산에 각종 초·중등부 축구대회 취소 경북 경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각종 초·중등부 축구대회 개최를 취소했다.경주시는 3일 해마다 여름에 개최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시는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경주에서 열리는 초·중등부 전국 축구대회도 취소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선수와 학부모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경제가 매우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7-03 11:16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18m 높이 인공암벽장 조성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18m 높이 인공암벽장 조성 경북 김천시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18m 높이 인공암벽장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19억원을 들여 지은 김천인공암벽장은 연면적 460여㎡, 건물 높이 22m 규모에 '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했다.비가 올 때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고, 암벽 자체 높이만 18m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김천시는 설명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종합스포츠타운에 산악연맹 회원들 염원인 인공암벽장까지 조성한 만큼 대회 유치와 스포츠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구미 | 전성철 기자 | 2020-07-02 10:52 경북 국회의원들 "신공항 부지 공동후보지로 선정해달라" 경북 국회의원들 "신공항 부지 공동후보지로 선정해달라"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무산 위기에 처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를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로 선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다.간담회에는 경북 지역구 의원 13명 가운데 9명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의원 1명이 참석했다.의원 일동 명의로 오는 2일 성명서를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 구미 | 전성철 기자 | 2020-07-02 10:50 포항시장 "국가전략특구서 성장동력 모색…포항형 뉴딜 추진" 포항시장 "국가전략특구서 성장동력 모색…포항형 뉴딜 추진"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30일 "'상생경제'와 '포항형 뉴딜'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포항시청에서 민선 7기 전반기 2년 성과와 앞으로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전략특구인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로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포항형 뉴딜"이라고 밝혔다.그는 전반기 2년 주요 성과로 지진특별법 제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 주력, 그린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7-01 10:39 전국체전 순연 전망…개최 예정 5개 시·도와 문체부 협약 올해 구미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이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체전 개최 예정 5개 시·도가 체전 1년씩 순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이후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방역 당국에서 협의해 순연 여부를 결정해 발표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올해 전국체전을 열기 어렵다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7-01 10:38 경북도 상반기 계약 전 원가심사로 예산 294억원 절감 경북도 상반기 계약 전 원가심사로 예산 294억원 절감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612건(6천510억원)을 계약 전 원가 심사해 29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기관별로 보면 시·군이 345건에 230억원, 도가 248건에 59억원, 출자·출연기관이 19건에 5억원이다.사업유형별로는 공사 분야가 278건 261억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88.7%를 차지했다.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사업 원가를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6-30 15:27 경찰 포스코 포항제철소 3차 압수수색…납품 비리 의혹 경찰 포스코 포항제철소 3차 압수수색…납품 비리 의혹 경찰이 포스코 임직원 하청업체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또다시 포항제철소를 압수수색했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6시께부터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소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임직원 여러 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문서 등을 압수하고 있다.경찰은 지난 1월과 3월에도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포항제철소를 압수 수색한 바 있다.경찰은 포항제철소 하청업체 납품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 포스코 임직원이 연 구미 | 편집국 | 2020-06-30 09:58 포항 앞바다 암초에 부딪힌 어선 전복…승선원 모두 구조 포항 앞바다 암초에 부딪힌 어선 전복…승선원 모두 구조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전복됐으나 승선원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포항 남구 구룡포읍 북동쪽 0.5㎞ 바다에서 4t급 어선 A호(승선원 2명)가 뒤집혔다.조난경보장치 발동에 따라 어업정보통신국은 포항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보내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 위에 있던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이들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A호는 이 구미 | 편집국 | 2020-06-29 15:42 영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연장 영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연장 경북 영주시는 29일 영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개인이 사랑상품권(지류식 및 모바일) 구매 때 평소 5%에서 추가로 5% 할인을 해준다.지류식은 영주 29개 금융기관에서,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Chak'에서 각각 개인별로 월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지류식과 모바일을 더해 개인별 월 최대 60만원(상품권 액면가 기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구미 | 김태호 | 2020-06-29 10:26 경북 안동시 트롤리버스 2대 운영하기로 경북 안동시 트롤리버스 2대 운영하기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야경 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연말까지 트롤리버스를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웅부공원 앞 승강장을 정비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온열 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시내버스 승강장도 새롭게 단장해나가기로 했다.안동시 관계자는 "경북지역에 처음으로 트롤리버스를 도입·운영함으로써 안동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 | 김태호 | 2020-06-29 10:25 코로나19로 취소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내년 5월 연다 코로나19로 취소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내년 5월 연다 2021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5월 1일부터 9일 동안 열린다.경북 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문화관광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곤충엑스포 기본 방향 등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개최 비용은 20억∼30억원으로 책정했다.또 엑스포 성공을 위해 기구, 정원, 직원 채용 등 운영 규정과 내규를 새로 정비해 차질 없이 준비한다.문화관광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17일 열기로 한 2020 곤충엑스포를 취소하고 내년 구미 | 김태호 | 2020-06-26 11:42 경북교육청도 '착한 임대료 운동'…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경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폐교 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준다고 26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분 폐교 임대료, 공유재산 사용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키로 했다.이에 따른 경제적 지원 효과는 최대 9억1천8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계 '착한 임대료 운동'이 코로나19로 경제적 고충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되길 바란다" 구미 | 김태호 | 2020-06-26 11:40 상주시 98억원 들여 북천 2.84㎞ 구간 생태 복원 상주시 98억원 들여 북천 2.84㎞ 구간 생태 복원 경북 상주시가 생태를 복원한 하천이 시민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25일 상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98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북천의 생태복원사업을 해 현재 공정률 95%를 보인다.사업비 98억원을 들여 무양동 자산교에서 하류 쪽 계산동 계룡교까지 2.84㎞ 구간을 정비하고 있다.하천 안쪽에 설치된 콘크리트를 철거하고 1.95㎞ 구간에 화서면에서 생산된 자연석을 쌓았다.또 식생 매트를 설치해 식물을 심고, 물이 떨어지는 곳에 낙차공 5개소를 설치해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6-25 10:50 울산·경북 상생발전 '고삐'…낙동강 물 관리 사업 공동 추진 울산·경북 상생발전 '고삐'…낙동강 물 관리 사업 공동 추진 울산시와 경북도가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공동 육성, 맑은 물 확보를 위한 낙동강 통합 물 관리 사업 공동 추진 등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고삐를 당긴다.울산·포항·경주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은 동해남부선 전동차 연장 운행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울산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송철호 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하는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특별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6-25 10:48 해외출장 대행으로 2천만 달러 수출…대구·경북 155곳 해외출장 대행으로 2천만 달러 수출…대구·경북 155곳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코트라(KOTRA) 긴급지사화 사업을 통해 약 2천만 달러(약 240억원)어치 수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긴급지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외 확산으로 해외 출장이 어려워진 국내 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 직원이 긴급한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이다.대구 94곳, 경북 61곳 등 155개사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참가비 지원으로 약 2천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다.코트라는 24일 대구시청에서 연 ' 구미 | 김건호 기자 | 2020-06-24 18:28 구미시·구미산단, LG유플러스와 5G 특화도시로 '탈바꿈' LG유플러스[032640]는 24일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구미시에 5G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5G 등 정보통신 기술로 제조 혁신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하고,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구미시를 '5G 특화도시'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이하 구미산단)에 전용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공장 제조 및 생산 구미 | 편집국 | 2020-06-24 10:33 경북 청송 돼지농장 불…900여 마리 폐사 경북 청송 돼지농장 불…900여 마리 폐사 23일 오후 10시 37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모돈 280마리 등 돼지 900여 마리가 타죽었다.'불은 축사 건물 5채 등을 태워 모두 3억3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 | 편집국 | 2020-06-24 10:32 경북 군위군 '고로면' 내년부터 '삼국유사면'으로 경북 군위군 '고로면' 내년부터 '삼국유사면'으로 경북 군위군은 내년부터 고로면 이름을 '삼국유사면'으로 바꾼다고 23일 밝혔다.군위군은 고로면에 고려 시대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하고 입적한 인각사가 있다는 점을 반영해 명칭 변경을 추진해왔다.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고로면 852가구를 상대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참여한 486가구(57%) 가운데 407가구(83.7%)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군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와 명칭변경 실태조사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 공부 정리와 시설물 교체 구미 | 편집국 | 2020-06-23 10:15 경북 김천 주택 화재로 남성 1명 숨져 경북 김천 주택 화재로 남성 1명 숨져 23일 0시 16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불은 2시간10여분만에 700여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지만 현장에서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 | 편집국 | 2020-06-23 10:13 포항∼울릉 대형여객선 건조 암초 만나…군·도의회서 반대 포항∼울릉 대형여객선 건조 암초 만나…군·도의회서 반대 경북 포항과 울릉을 잇는 대형유객선 건조사업이 암초를 만났다.경북도는 22일 울릉항로 신조 여객선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으나 잠정 연기했다.울릉군은 포항∼울릉 항로 대형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올해 2월 말 선령과 임대차 계약 등 문제로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대신할 대형여객선을 구하고 있다.군은 운항결손액을 지원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공모한 끝에 지난해 12월 말 대저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뽑혔다.대저건설은 전체 2천125t, 탑승 정원 9 구미 | 편집국 | 2020-06-22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