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발 벗고 나섰다.정의당 전북도당 당원들은 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의당은 지난달 말 장혜영 국회의원의 대표 발의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법안은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 국가, 인종, 국적, 피부색, 용모, 혼인 여부, 임신·출산, 종교
전주 | 김건호 기자 | 2020-07-0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