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노총이 오늘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대의원 대회를 할 예정"이라며 "지난번에는 무산됐는데 이번에 잘 통과돼 대타협으로 갈 수 있는 경사노위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선포한

[정성남 기자]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 대표 출마 자격 시비에 대해 "당헌·당규를 가볍게 여기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형식주의적 논리로 치부해도 된다는 얘기를 비대위원장으로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헌·당규의 법리 해석에 의견이 나뉘는데 그 부분은 법리로서 따질 문제이지 가치 논쟁할 부분이 아닌 것으로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나 유권�

[정성남 기자]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치원 비리를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사례의 추가 공개를 예고했다.박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국감 이후 적발된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등 사례에 대해 2월 임시회 내로 추가 공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이덕선 증인이 약 8가지 사안에 걸쳐 '위증'을 했다고 판단한다"며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2월 홍익표 수석대변인을 통해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며 릴레이 농성중인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면서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명분 없는 가짜 단식농성과 장외투쟁을 즉각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 현안 논의를 위한 국회 복귀를 촉구한다"며 “자유한국당의 2월 국회 보이콧 선언 이후 5시간 30분짜리 가짜 단식농성이 연일 화제이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고 �

[모동신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타결한 민생현안에 대해 28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위원회 신문고 현판식에서 이해찬 대표와 함께 을지위원회 현황판에 꽃을달고 있다.

[모동신 기자] 통합진보당 대책위원회가 28일 국회에서 공안 검사 출신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통합진보다 대책위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여투쟁의 업적'으로 통합진보당 해산을 자라랑하 자유한국당의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며이같이 말했다.

[모동신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3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당권경쟁에 나선 김진태 의원은 28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2월 전당대회 출마 자격 논란에 대해 예외적용을 할 것 같으면 두 사람 모두에 공정하게 적용되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든 나와서 제대로 된 승부를 해보자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원칙은 원칙"이라며 "법치가 실종됐다고 하면서 우리 스스로 규칙을 어겨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김

[모동신 기자] 6개 정당 청년위원회(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민중당,녹색당,우리미래)와 청년·청소년 단체로 구성된 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1월 합의 촉구, 선거개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 수석대변인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을지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위원회 신문고 현판식에서 타결한 민생현안을 소개하며 타결된 건에 대해 꽃을달고 있다.

[모동신 기자] 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 갑 당협위원장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청년최고위원 출마선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자유한국당 대표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진태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후보자격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이해찬 더불어만주당 대표와 박홍근 위원장을 비롯한 최고위원이 가운데 2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위원회 신문고 현판식을 하고 있다.

[정성남 기자]정의당은 27일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공식 후보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확정했다.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창원 지역위원회 당원을 상대로 23∼26일 온라인 투표와 27일 현장 투표를 한 끝에 여 위원장을 공식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예비 후보였던 여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투표는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여 후보는 "노회찬 의원의 빈 자리를 지키겠다는 당원들의 간절함이 확인된 것"�

[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실은 27일 "한국거래소 근무환경이 불합리하다"며 사례별로는 ▲직장 상사 등이 사소한 일에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었다 ▲개인사에 대한 뒷담화나 소문을 퍼뜨렸다 등"이라고 밝혔다.설 의원실은 노동부에서 제출받은 ‘한국거래소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따르면 “직원 17.4%가 최근 6개월 동안 매주 1회 이상 불합리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설 �

[정성남 기자]민주당은 27일 릴레이 단신농성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용 5시간 30분짜리 단식에 국민이 싸늘하다"고 비판했다.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의원들이 바쁠 시기라 하루 세끼 먹는 단식 선택했다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본업은 팽개치고 무엇 때문에 바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세끼 챙겨먹는 단식도 있느냐’, ‘이런 건 웰빙 단식이다’, ‘릴레이가 아니라 딜레�

[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모든 공직선거 후보 공천에서 여성을 절반 이상 할당하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녀동수법'은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3개 법에 여성 50% 이상 공천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여성추천 보조금 배분에서 불이익을 당하도록 한 내용이다.박 의원 지난 25일(금) “다른 분야에 비해 여성의 진출이 현저히 낮은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각종 선출직 선거에�

[정성남 기자]오는 29일 발표되는 지방자치단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의 규모가 최대 42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이런 분석이 현실화하면 문재인 정부의 예타 면제 규모는 4대강 사업의 예타를 면제했던 이명박 정부의 역대 최대기록(6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경실련은 27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신�

[장인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27일 가정폭력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한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전자장치 부착대상에 가정폭력 범죄를 추가하고, 가정폭력 피해자가 요구할 경우 검사가 부착명령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또 가정폭력 가해자의 접근을 알 수 있도록 피해자에게 보호 장치를 교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