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내가 책을 읽는 이유4 내가 책을 읽는 이유4 우리는 ‘꼰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죠.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부를 때, 직장에서 윗사람을 부를 때, 심지어 가정에서 아이가 아버지를 두고 ‘꼰대’라고 부를 때도 있죠.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어학 사전에서 ‘꼰대’라는 뜻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요. 첫째,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先生)’을 이르는 말. 둘째, 학생들의 은어로, ‘아버지’를 이르는 말. 셋째, (기본의미) 학생들의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위키백과 시사칼럼 | leeks | 2019-01-22 08:56 삶의 초점거리 삶의 초점거리 삶의 초점거리 - 랄프 왈도 에머슨 성격이 지나치게 볼록하거나 오목한 렌즈 같아서 삶의 현실적인 지평에서 적절한 초점거리를 찾아내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천부적인 재능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짧은 문장이지만 많은 것을 알려주는 문장이네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는 말이란 생각이 드네요. 또 한편으로는 중용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적절한 초점거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사칼럼 | leeks | 2019-01-18 09:04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적어도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적어도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여기서는 같은 장소에 있으려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뛰어야만 하지. 만약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적어도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하고!” 이 문장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문장이에요. 주인공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한참 달렸지만 늘 제자리였죠. 그러자 붉은 여왕이 앨리스에게 한 말이죠. 루이스 캐럴 생물이 진화해도 경쟁 대상이 더 빠른 속도로 변화 시사칼럼 | leeks | 2019-01-17 10:14 내가 책을 읽는 이유1 내가 책을 읽는 이유1 오늘부터 며칠 동안은 제가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올려보려 합니다. 누구는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교양을 쌓기 위해, 위로를 받기 위해 책을 읽죠. 누구는 어떤 자리에서 뽐내기 위해, 흔히 하는 말로 ‘있어 보이기’ 위해 책을 읽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지혜를 얻어 세상을 꿰뚫어 보는 눈을 얻기 위해 읽는다는 사람도 있고요. 단순히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개인 만족을 얻기 위해 읽는 사람도 있죠. 저는 몇 년 동안 여러 갈래 시사칼럼 | leeks | 2019-01-14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