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일이 있다는 것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일이 있다는 것 나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 시원한 아이스커피, 좋은 친구들... 등 여러가지가생각납니다.그런데 직업은 속일 수 없는 모양입니다.제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역시 제자들 인 것 같습니다.저와의 시간을 기억하고 어김없이 학원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행복하단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번에 일년 후엔 빈자리가 많이 채워지길 바랬는데요그 사이 학생들이 더 모였습니다.가 칼럼 | crosssam | 2019-08-02 22:57 뜻밖의 이별로 주지 못한 선물 뜻밖의 이별로 주지 못한 선물 지금까지 주로 입시생들 수업을 위주로 해 왔고 1:1 과외는 잘 하지 않습니다.더구나 중학생인 경우는 1:1 과외를 해 본 적이 없는데요.어느날 어느 어머니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중1 인데 개인과외로 해 줄 수없느냐고 하십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꽤 괜찮은 아이인 것 같아 일단 만나보기로 해서 어머니 하고 아이를 만났습니다.만나보니 어머니도 차분하시고 자상하신 것 같고 아이도 차분하고 상당히영리해 보였습니다. 얼굴도 이뻤고 생각의 깊이가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6-11 18:50 중국 대련에서 만난 그녀에게 말이라도 해 볼 것을... 중국 대련에서 만난 그녀에게 말이라도 해 볼 것을... 사실 이 애기는 후에 중국에서 겪은 일에 대해 애기할 때 쓰려고 했는데 이번 미션 주제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미리 애기해 드립니다. 가능한 짧게 쓰겠습니다^^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어디 놀러 가셨다가 하루에 세번이나 같은 사람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살면서 여기저기 많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5-22 04:02 캐나다에서 겪은 로또 사건 캐나다에서 겪은 로또 사건 요즘은 시대가 변해 기술의 발전으로 매우 다양한 수법으로 노력하지 않고 한탕하려고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이 워낙 많습니다. 자칫 주의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당하기 쉽습니다. 며칠 전 저희 누님에게 국제전화 라면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 저도 어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5-17 04:03 부모님께 물려 받은 것 - 식탁 차리기 치우기 부모님께 물려 받은 것 - 식탁 차리기 치우기 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오늘의 미션을 보고 자식이 부모를 닮는 다는게 이런 것이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제가 결혼 안 하고 혼자 살 수 있게 해 주신 신께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저 닮은 아이 낳으면 어휴 어떻게 감당할 지....아뭏든 저도 참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하나 있습니다.저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5-15 06:59 아버지께서 타 주신 커피 한 잔 아버지께서 타 주신 커피 한 잔 저희 아버님은 6년전 부터 어디를 잘못 건드려 이석증에 걸리 셨습니다. 병원에 가 보았지만 90이 가까운 연세라 수술은 안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중절모를 쓰시고 혼자 노인복지회관도 가시고 여기저기 다니시곤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이석증이란게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좀 괜찮은데 움직이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4-16 01:43 첫사랑 쌍둥이 누나 와 빨간 사과 첫사랑 쌍둥이 누나 와 빨간 사과 제 기억 속 필름속에서 쌍둥이 언니가 떠 오르는데 걸린 시간은 1초도 안 걸리는 짧은 시간인데 실제 시간은 30년도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제가 다니던 교회 아래층에 아주 넓은 홀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주일에는 교인들 식사하는 곳으로 평일엔 학생들 방과 후 공부하는 곳으로 사용했습니다. 각자 시사칼럼 | crosssam | 2019-04-11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