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https 차단, 우리는 자유를 빼앗긴 건가요? https 차단, 우리는 자유를 빼앗긴 건가요? 메이비 이웃님들 저, 오늘 너무나 속상한 소식을 듣고 한동안 너무 분해서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것도 현 정부 때문에요!! 저는 현정부를 원래부터 지지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하는 일에 굳이 나서서 비판적이 되는 사람도 아니었죠.. 그런데 오늘 SNI 차단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SNI차단. 다른 말로는 HTTPS차단은 정부에서 불법사이트 접속을 막기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제도입니다. 그 의도자체는 비판할 것이 못됩 시사칼럼 | 캔들 | 2019-03-04 23:39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를 아시나요?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를 아시나요? 오늘 네이버 TV를 보다가 재밌는 것을 보았어요ㅎㅎ 제목이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를 아시나요? 였는데 우리나 태어나서 인지를 하면서부터 봐왔던 얼음이라는 존재에 대해 만지면 차갑고 미끄럽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러분의 인식에 자리잡았을 거에요. 너무나도 당연해서 궁금해 해본적이 없었죠. 그런데 오늘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당연하게 머릿속에서 나와야 했던 그 이유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순간 동시에 훅 시사칼럼 | 캔들 | 2019-02-14 22:58 종신고용제와 안정 종신고용제와 안정 메이비이웃님들 요즘 저희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살고 있지요. 의학기술과 약품들은 나날이 발전하여 저희세대는 얼마 후에는 120세.. 그리고 150세까지도 바라볼지 모릅니다. 슈퍼노인들의 출현이 저희 시대에 일어날 수도 있는거죠ㅎㅎ 이러한 요즘 시대에 저희 부모인세대처럼 한 직장에 평생근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사람에 따라 있을 수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제는.. 평생직 칼럼 | 캔들 | 2019-01-28 23:46 방학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홍콩가기 방학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홍콩가기 여기가.. 어디일까요? 아시는 분들은 바로 딱! 맞추셨겠지만 여긴 홍.콩.이에요ㅎ 저는 바로 방학이 주어진다고 하고 싶은 일을 고르라면 홍콩 여행을 선택할 거에요:) 물론 여행은 거의 모든 분들이 좋아하시는 활동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각자만의 개성을 살려 여행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ㅎㅎ 저는 금전적인 여유와 시간적인 여유가 허락된다면 많은 도시들의 야경을 보고 싶어요^^ 도시의 야경은 굉장히 반짝반짝 아름다우면서 시사칼럼 | 캔들 | 2019-01-15 00:49 일기를 쓰는 이유 일기를 쓰는 이유 저는 일기를 초등학교 때부터 썼어요. 그당시에는 자의로 쓴 것이 아닌 학교에서 쓰라고 해서 혹은 방학숙제로.. 그래서 일기를 썼던 것 같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 더이상 일기라는 숙제가 사라지자 나는 일기를 쓰지 않게 되었어요. 제가 일기를 다시 쓰고자 마음 먹게 된 것은 17살 즈음 방정리를 하면서 어릴 적 내가 썼던 일기를 다시 읽어 보면서였어요. 일기를 읽으며 내가 이렇게 악필이었나? 내가 이런 일을 했었나? 하면서 한참을 웃다가 불현듯 시사칼럼 | 캔들 | 2019-01-14 10:41 가고싶은 삿포로 겨울축제^^ 가고싶은 삿포로 겨울축제^^ 겨울축제라 하면 저는 예전부터 삿포로 겨울축제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전에 일본학과를 다니던 덕에 일본문화에 대해 접할기회가 많았고 보았던 많은 축제들 중 유독 기억에 남은 것이 삿포로 유키마츠리였어요ㅎㅎ 삿포로의 경치가 다른 일본의 도시들과 달리 좀 유럽풍이어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정말 겨울의 삿포로는 겨울왕국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릴 정도로 내리는 설량이 어마무시해요^^ 겨울축제에는 여러가지 눈 시사칼럼 | 캔들 | 2019-01-08 10:28 태백산눈축제 태백산눈축제 겨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게 겨울스포츠 아니면 겨울축제 아닌가 싶어요ㅎㅎ 저같은 경우 어릴 때 부터 커오면서 자연스럽게 겨울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눈싸움 - 눈썰매 - 눈조각상 - 스키 등으로 바껴온 것 같은데,..ㅎㅎ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어릴 적은 부모님이나 지인분들 따라 멋도 모르고 여기 저기 눈썰매 타러 다니거나 이름도 모르고 눈축제 따라가서 눈이나 얼음조각상 보고 '우와'를 연발했던 기억도 나고 시사칼럼 | 캔들 | 2019-01-07 22: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