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들은 공산주의의 배후에는 예수회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위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공산주의의 이론을 창시하였다하는 칼 막스를 예수회가 사사하였다고 하며 공산주의 운동이 일어나 공산주의 국가가 된 나라들의 주요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예외없이 예수회와 코넥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수회 출신인 요한 소브리노가 제창한 해방신학 운동이 한때 남미 국가들에 풍미하였는데 이 운동은 공산주의의 이론의 일부를 수용하며 사회적 정치적 투쟁을 전개하였다. 우리나라에도 이 해방 신학을 전승한 정의 구현 사제단이 80년대 독재주의에 항거하였고, 오늘날에는 친북 좌파적인 성향을 띠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까지 그 위력을 떨쳤던 세계의 공산주의는 서서히 그 기세가 꺾이어 졌다. 오직 한 나라, 북한만이 그 고집을 여전히 꺾지 않고 달아나고 있는 공산주의의 뒷다리를 붙들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예수회가 세계의 공산주의 운동을 배후에서 사주하였다면, 왜 김수환 추기경과 예수회 출신인 박 홍 신부는 반공산주의의 입장에 있는가 ? 박 홍 신부는 정의 구현 사제단의 일원으로서 김수환 추기경은 명동 성당 추기경으로서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가담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에 친북 경향의 좌파 운동에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오늘날 한국 천주교의 정의 구현 사제단은 친북 좌파적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주한 미군을 철수해야 하고 국가 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는 북한의 주장에 그대로 동조하며 반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정의 구현 사제단의 활동 내용이 친북 좌파적 성향을 띤다하여도, 로마 카톨릭과 예수회는 기존의 공산주의 확산 정책에서 일단 후퇴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예수회는 예나 지금이나 막후에서 정사를 조종하고 세상을 장악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은 자본주의 체제의 뒤에도 있고 공산주의 체제의 뒤에도 있다. 그들은 세계의 나라와 사상들을 조종하여 세계를 신세계질서 ( NEW WORLD ORDER )로 재편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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