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퇴출 위기에다가
최근 새로 구장 짓고 프로구단 창단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뿐임 개안습...
반면 축구는 2012년에 창단한 호주 웨스턴시드니원더러스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아챔 거리응원하는등 난리고 미국은 양키스가 만수르랑 공동투자해서 뉴욕시티FC창단한데다가 인도도 한국축구선수 1억연봉으로 유혹하는 등 대대적으로 프로축구 시작함
동남아 중국 중동 중앙아시아 만봐도 아시아 = 축구대륙
빠따는 그나마 있는 아시아시리즈도 작년부터 아예 폐지
대만 망했지 일본 망했지 미국 망했지 제대로 굴러가는곳이 우리나라뿐?
박동희기자도 인정 세개적으로 망해간다고
(저도 아버지와의 캐치볼을 통해 야구와 만났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번 스프링캠프에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한달 가까이 있으면서 여러 미국 야구인을 만났는데요. 그들이 공통적으로 꺼내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야구의 위기’였습니다.
미국 야구인들은 “젊은 층과 아이들이 야구를 점점 멀리 한다”며 “야구 인기는 눈에 띄게 식는 반면 NFL(미식추구)는 날이 갈수록 인기가 치솟는다”고 걱정했습니다. 더 큰 걱정은 ‘축구팬의 폭발적 증가’였습니다.
(사진은 오릭스 홈구장 교세라돔입니다. 도쿄돔은아니에요~)
예전에 미국 공원을 가면 아버지와 아들이 캐치볼을 하거나 배트를 손에 쥔 아들에게 아버지가 공을 던져주는 장면을 일상처럼 봤는데요. 이번에 갔더니 공원마다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부자(父子)가 정말 늘었더군요.
MLB(메이저리그)에서 경기 시간을 단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야구 인기 회복을 위한 고육지책이 아닐까 봅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만원 관중’의 상징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구장 ‘도쿄돔’의 2, 3층 관중석이 비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야구 인기는 침체국면에 들어간 반면 축구인기는 꽤 살아난 느낌입니다. 원체 많은 슈퍼스타가 MLB로 떠나다 보니 아무래도 자국 프로야구 인기는 식어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 나라 야구도 지금이야 호황이지만, 언제 불황을 닥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 프로야구는 ‘10년 주기’로 불황이 연속됐습니다.
1995년 사상 첫 500만 관중 돌파 이후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인기 저하와 관중 하락으로 꽤 고생했습니다. 2006년 제1회 WBC 4강행으로 야구 인기가 다시 살아난 게 천만다행이었지요.
모든 빠따들이 인정하는 월드복싱카운셀로 인한 빠따인기부활
근데 그 월드복싱카운셀도 포항이 3위 먹은 클럽월드컵 쉬쉬하고 빠따는 무슨 빠따판 월드컵인냥 띄워줘서 국내 빠따 인기 부활 유도했던 대국민사기극이였다는거
파투눈팅 빠따충성님들 와서 맘껏 풀발기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