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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현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토선생
 2016-11-19 00:28:31  |   조회: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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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너땜에 졌어 카페처럼 엿 투척, 협회건물 근처에서 제사 항의 시위 행동해도 꿈쩍도 안하고 홍 감독을 유임 하던 협회인데 지금도 조금 더 좋은 지도자 수준으로 다듬어야할 차두리를 경력도 약한데 대표팀 유대 강화란 이유로 전력분석관 임명 하는거 봐선 달라질것 같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게다가 감독은 대표팀에 대한 애정이 강하지도 않고 전술변화도 없어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2018년은 월드컵이 최대 암흑기가 될수도 있어요. 이걸 막기위해 뭔가라도 세워야 하는데 뾰족한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정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슈감독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 답변해 주실 순 없나요?

 
2016-11-19 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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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소리 2016-11-20 21:10:09
축구협회 분명 언론들 입막 시킨거 가터. 축구협회 비난 기사 없자너.

너는야빨세 2016-11-19 21:18:05
말하자면 위약금은 이용수가 자택 담보잡고 대출해서 물어내라고 해야 합니다

너는야빨세 2016-11-19 21:13:26
리그 중단을 요청하려면 대표 감독이 리그에 협조를 구할만큼 발이 넓은 감독이거나
협회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거나, 혹은 대단한 성과를 내놓아서 목소리가 커졌을 때나
가능한데, 지금 슈틸리케는 모두 다 불가능 하죠, 슈틸리케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이용수
역시 마찬가지

사실 정몽규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님은 협회에 감독을 내어주는 대승적인 결단을 경험했죠
리그가 협조를 안해주면 섭섭해 할 수도 있죠.....

(...사실 슈틸리케가 합숙을 원할지 조차 의문입니다만)

cjsdksgka 2016-11-19 11:05:36
"이런 식이라면 슈틸리케는 독일로 꺼져라!"
내년 3월28일 시리아와 홈경기할 때, 경기장에 이런 플래카드를 걸어야 축구협회가 정신을 차릴 텐데요. 붉은악마가 협조해 준다면 N석 앞에다 걸어야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3월23일 중국 원정에서 패하면 플래카드 걸 것도 없이 이용수와 함께 슈틸리케는 퇴출될 것이고 신태용이 지휘하게 되지 않겠나 전망이 됩니다. 분노한 민심을 도저히 당할 수 없을 것이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는 의견은 묻히게 될 겁니다.
어느 사이에 중국에게 패하는 것을 한일전 패배 못지않게 용납 못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어요. 더욱이 월드컵 최종예선인데, 중국을 못잡으면 우즈벡에게 2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 80% 이상입니다. 진짜 단두대 매치가 2017.3.23 쿤밍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민심이 이미 돌아서버린 상황에서 N석에 플래카드 걸어봐야, 뒷북치냐는 빈정댐만 들을 것 같아서 돈 쓰고싶지 않군요. 뉴스 보니 할리호지치를 영입한 일축협 기술위원장이 사임했다는군요. 감독 경질의 신호탄인 것 같습니다. 슈틸리케는 내가 보기에도 가망이 없습니다. 어찌어찌 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해도 3전 전패에 경기당 3골은 기본으로 헌납할 겁니다.

이런저런 2016-11-19 10:56:47
슈틀리케가 좀더 선수구성 변화를 주도록 유도해야죠. 감독이 바뀔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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