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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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청와대가 개방되어 국민 곁으로 돌아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는 국립공원화하는 맞으며, 청와대를 100% 개방해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와대는 건국 이후 74년 동안 지켜온 권력의 중심이라는 정치적 지위를 내려놓고, 국민이 함께 누리는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입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경복궁,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의 등반로 역시 개방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와 의견을 적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모두 취합하여 새로운 정부의 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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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추석 성수품 가격 평균 6%↓…명태 18%↑·참조기 10%↑대형마트 찾은 추경호 부총리(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 추석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9.17 scape@yna.co.kr(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라면서도 물가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겠다고 17일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배추, 무, 양파, 마늘, 사과 등 주요 추석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살피고 농협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추 부총리는 "큰 틀에서 보면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면서도 "수산물·닭고기 등은 아직 부담스러운 수준에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이어 "정부가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예산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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