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2015년에 A팀과 B팀이 맞붙는데 A는 홈경기 2번씩 개최하고 B는 홈경기 한번 개최하는 지금의 방식은 다소 부자연스럽다
게다가 서울과 수원이 모두 상위 스플릿에 들어갈경우 슈퍼매치가 1년에 무려 4번이나 열리게 되는 현상은 슈퍼매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1부리그 12개팀과 2부리그 11개팀을 추려서 23개팀 中 ACL 진출 4팀을 우대하는 방식의 홈 앤드 어웨이 서든데스 토너먼트를 구성하여 우승컵을 드는 구단에는 ACL 진출권 0.5장을 부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2부리그 구단들도 FA컵 이외에 1년에 한두번정도는 1부리그팀과의 공식경기를 가질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방법일것이다.
2부 리그 창설 전에는 인터 리그에 관해 의견이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전혀 보이지 않네요.
클래식 승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챌린지 팀들에게 흥행의 기회도 줄 겸,
스플릿 대신 경기수를 늘릴 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