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매우 활발합니다. 유럽에도 많지만, K리그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도 상당히 진출해 있습니다.
근데 선수가 유럽(유명한 리그)으로 간다고 했을때, 축구팬들은 그 선수가 잘되기를 빌어주며,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하다는 논리가 나오는 반면에,
K리그를 제외한 아시아 리그들로 이적을 하게 되면, 흔히 돈만 밝히는 선수라며 비아냥 거리고 빨리 그곳을 떠나 유럽으로 가라 혹은 K리그로 돌아와라 라는 식의 글을 종종 봤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축구선수가 싱가폴 리그로 가던, 태국으로 가던, 카타르로 가던, 잉글랜드로 가던 그것은 지극히 축구선수 개인의 선택과 결정입니다. 물론 축구에 관심이 많은 팬이라 축구 선수 이적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하는 것은 좋으나, 유럽으로 가면 찬성과 칭찬을 비유럽으로 가면 반대와 비난을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잘 이해할 수 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