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주영 이적 건을 보세요. 지금 관심이 어디로 쏠려 있나.
전부 박주영의 연봉 얘기 뿐입니다. 이제 4월에 연봉 공개가 되면 또 그걸로 말 나옵니다.
이게 축구에 도움이 되는 이슈입니까?
자신의 연봉이 공개된다는 것은 해당 선수에게 과도한 부담만 지우는 셈입니다.
이 부담은 경기력과도 직결됩니다.
또한 선수를 데려올 때도 이것은 여러가지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하고 있는 연봉 랭킹 순위권 선수들의 개인 연봉도 공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진짜 자기 목에 칼을 들이미는 행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