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박주영 모르면 간첩이죠.축구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 압니다.벌써부터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있고 좋던 나쁘던간에 케이리그에 이슈를 불러일으킬겁니다.
그리고 홍보효과때문에 축구단 운영하는 모기업입장에서 기왕 기백억적자보면서 운영하는거 수십억 더 써서 박주영 영입하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수 있겠다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습니다.
물론 축구팬들입장에서만 볼때 그간 보낸 선수들..데얀이나 하대성같은 선수들을 잡는게 훨씬 더 낫겠죠. 하지만 이런 선수들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죠. 박주영만큼 홍보효과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축구단에 투자를 꺼리는 모기업이 간만에 돈을 쓰게 만들었고 해외로 나갔던 스타의 복귀& 케이리그의 이슈화등 여러측면에서 박주영의 영입은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효과가 훨씬 클것 같습니다. 혹시 이동국처럼 박주영이 부활이라도 해준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결과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