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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관전자의 평균 연령이 40세 넘은 haruki1984 2015/02/21 772 1
J리그 관전자의 평균 연령, 40세 넘는
2015년 02월 20일 22시 26분
J리그는 20일, 지난 시즌의 스타디움 관전자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관전자의 평균 연령은 40·4세에, 2013년부터 0·9세 올랐다.작년 처음으로 스타디움을 방문한 신규층의 수에서는, J1는 전 우루과이 대표 폴란이 가입한 C오사카, J2는 라모스 루이 감독의 기후가 각각 톱.
J클럽의 홈 타운과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번 시즌의 J1 첫승격을 결정한 마츠모토가 「중요한 역할을 이루어 있다」라고 평가되는 부문에서 1위였다.
조사는 츠쿠바대, 와세다대학등의 협력으로, 작년 5월부터 10월에 실시.리그전에 입장한 11세 이상의 남녀로부터 1만 7252의 유효 회답을 얻었다.
http://www.yomiuri.co.jp/sports/soccer/domestic/20150220-OYT1T50104.html?from=ytop_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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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일본 대표 선수 뿐만이 아니라, 관객도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J리그의 관객의 평균 연령이 40세를 넘고 있다고는 솔직하게 의외이다.
J리그의 역사는 아직 약 20년이고, 축구는 비교적, 새로운 스포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yunhodo 02-21 05:21:49 삭제 일본어로보기
단지 소자 고령화이니까지요에.
haruki1984 02-21 05:27:15 삭제 일본어로보기
yunhodo 02-21 05:21:49 축구 J리그로부터 연상하는 것은, 우라와 레즈의, 마치 미숙한 학생같은 응원 풍경의 이미지였기 때문에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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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랑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케이리그의 반면교사가 될수있는 사례가 일본이라 생각되어 퍼 왔습니다.수년전 제이리그 위기설의 근거로 팬들의 고령화(신규유입부재)를 꼽았었는데 그대로 진행되나보네요.소위 캡틴쯔바사세대로 불리던데...일본축구가 살아나려면 축구만화 하나가 다시 빅히트를 기록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