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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bob 태국이 한국 우습게 보는 이유
 지나가다
 2015-02-08 10:04:30  |   조회: 4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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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ube에는 작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한국vs태국이 스캔들 게임이라고 나와있다. 2-0으로 한국이 이긴 그 경기가 심판 매수시합이라는 주장이다. 그런 말하는 것들 모조리 태국놈들이다. 유튜브엔 골 장면은 없다, 대신 이재성이 태국 박스에서 제풀에 넘어진 걸 갖고 심판이 P.K를 선언한 장면, 한국의 손준호가 태국 선수에게 태클했는데 이를 옐로카드 주는 장면, 한국 GK 김승규의 선방장면만 나온다. 사실은 태국 선수가 P.K 실점 전에 박스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던 것이다. 동영상에 분명히 나와있다. 이재성에게 투입된 볼이 태국 선수 어깨죽지와 팔이 만나는 부분에서 터치되었던 것이다. 공이 와서 맞은 게 아니라, 공을 막으려다 건드린 것인데 태국 놈들은 이재성의 다이빙 때문에 P.K 선언된 거라고 사기치고 있다. 손준호의 태클은 경고로 충분했다. 그걸 퇴장 준다면 되레 역편파다. 실력도 안 되는 놈들이 그 장면 갖고 스캔들이라니, 저런 걸 좆밥이라고 한다지. 

태국 축구에 같잖은 놈이 있다. 태국 감독 키아티숙 세나무앙이다. 생긴 것부터 얍삽 그 자체인데 한국에 대해 터무니없는 편견이 있는 놈이다. 그것은 1998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준준결승에서 태국이 한국을 2-1으로 이긴 데서 비롯된다. 내 기억으로 그 시합은 연장전까지 갔었는데, 태국은 더티플레이로 2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어찌어찌 얻은 프리킥을 세나무앙이 성공시켜 1998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국 한국을 이겼다고 기고만장한 사건이다. 세나무앙이 뛰던 태국이 한국을 이긴 경기는 그 경기 딱 한번이다. 내 기억으로 1990년 이후 한국 대표팀을 포함 어떤 연령대팀도 태국에게 진 적 없다. 태국은 말 그대로 한국만 만나면 승점자판기였는데, 인천 아시안게임 복수전을 한답시고 어제 그 지랄을 떨다가 다시 한번 좆밥 인증하고 말았다. 언제 한번 날 잡아 똥개 잡듯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세나무앙의 태국 좆밥 색휘덜... 

2015-02-08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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