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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의 문제는 원래 엠바고가 걸려있었습니다.
 알싸정회원
 2015-02-06 13:32:18  |   조회: 10744
첨부이미지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77853

협회는 그 동안 이 감독의 귀국 이유에 대해 국내 언론에 보도자제요청을 했다. 아직 태국 킹스컵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어린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우려했다. 무엇보다 이 감독의 가족들에 대한 배려였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고 있을 가족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협회는 5일 보도자제요청을 해제했다. 이 감독이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놓게 된 이유에 대해 억측이 난무할 수 있었다. 협회 기술위원회는 이 감독의 후임 사령탑에 신태용 A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이 감독이 빨리 일어나서 다시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그러나 협회는 이 감독이 빠르게 업무에 복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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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 기사났을땐 '개인사정으로' 감독직을 물러난다고만 기사가 났었죠

그런데 KBS 이것들이 9시 스포츠뉴스에서 저딴식으로 보도를하니 안좋은 루머가 생성되고 결국 축협은 엠바고를 깰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발 비판적인척하기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기사썼으면 좋겠네요

2015-02-06 1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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