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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이라크 대표팀
 부천1995
 2015-01-24 22:13:26  |   조회: 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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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이라크 레반트 IS) 혹은 ISIS(이라크 시리아 IS)가 칼리프 선언을 하면서 단순한 극단적 수니파 지하디스트가 아닌... 현재 이라크 북부지역을 점령하며 테러조직 中 사상 최초로 대규모 영토를 확보하고 인구 800만의 미승인국가 형태로 자신들은 알카에다같은 조직이 아니라 국가 그 자체라고 주장하는 국가인듯 국가아닌 국가같은 느낌적 느낌의 지역...

PKK사태로 볼 수 있었던 투르크계 터키인들의 박해를 받은 쿠르드족이 벌인 유혈충돌... 그리고 터키만큼은 아니지만 500만명의 쿠르드 민족을 떠안고 있는 이라크... 그리고 IS에 쿠르드족 같은 시한폭탄을 안고있는 사실상 무정부 상태...

이들이 처한 상황

이들의 애국심

벼랑끝까지 몰린 절박함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 복잡한 감정

한국선수들이 과연 얼마나 이들의 정신력이 위험한지 과연 알고있을지 모르겠다.

특히 김영권같이 여자와 섹스할 생각만 머릿속에 박혀있는놈은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것이다.

2015-01-24 2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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