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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을 오히려 더 늘려야 할 때입니다.
 이젠
 2014-12-22 00:23:22  |   조회: 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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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민구단은 계속 만들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1-2위 인가를 떠나서 국내 인기 스포츠는 축구이고 레저는 야구인데 야구단 창단은 돈이 많이 들고. 축구단 창단은 비교적 수월하니 지자체 장들은 계속 축구단 창단을 노릴겁니다. 성남이 내년에 아챔 나가고 외국 팀들 성남 와서 이재명 시장이 왔다 갔다 하는거 보면 다른 시장들도 자극 받겠죠. 게다가 성적이 좋기라도 한다면 금상 첨화. 지금 재정이 어떻고 저떻고 떠들지만 더 창단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정치인들 표되는거. 생색내는거 좋아하거든요. 축구단 창단 자기 돈으로 합니까? 시도 자금으로 하는건데. 대신 만들면 운영을 잘 하면 되는거죠. 오히려 내년에 충북도 창단 한다고 하고 여기 저기 준비하는 시도가 많은 걸로 아는데 한두팀 더 창단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2014-12-22 0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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