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를 까는데는 적극적이지만,
정치 얘기 꺼내는 순간 분위기 개판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설령 정치 얘기를 꺼내더라도 그건 축구와 관련해서 꺼내는 것일뿐
순수한 정치노선은 가급적 피했고,
운영자님도 그런 글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제재를 가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게시판이 개방되고
그에 따라 어그로? 빠따? 일베?로 추정되는 신규 유저가 대량 유입되면서
운영자님이 바쁘신지 관심이 소홀한 틈을 타서
지금까지 유지되던 "정치 이야기 금지"라는 불문율이 깨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몇몇 신규유저들이 특정 정치인들을 빨아주거나 비난하는 걸 보고
'파투가 우경화됐다'는 섣부른 판단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