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9&article_id=0000035320&date=20141209&page=1
경남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열린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 백영재 주무 겸 통역만 파견했고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백 주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하지 말고 참석만 하고 오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내년 선수단 운영을 생각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 선수들은 모두 휴가 형식으로 팀을 떠났다. 지휘봉을 잡았던 브랑코 바비치 감독 대행은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