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들이 폐지론을 들고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돈입니다.

고교야구의 운영은 학부모들과 동문들의 후원금 에게서 나옵니다.

그런데 주말리그로 하고 단일대회가 없어지니 동문들이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단기간에 8강 4강 결승까지 하니까 버스대절해서 응원을 오는 환경이 1주일 간격으로 주말에 하다보니까 발길이 줄고 후원도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한겁니다.

당장에 유소년 수급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비가 문제이기 때문에 빠따쪽에서 주말리그 폐지를 주장하는겁니다.

사정을 모르고 빠따충들은 주말리그가 빠따에 안맞네 저쩌네.. 그러고 있는겁니다.

주말리그가 저따구인데도 개비오를 비롯하여 프로팀에게는 유소년 지원을 해라 유소년팀을 창단해라등..

싫은소리를 안합니다. 왜냐면 빠따팀 해체할까봐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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