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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이 무너지면 K리그가 무너지고 한국축구가 무너질 수 있다"고 했던 축구팬들의 직접적인 행동이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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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2 14:02:44  |   조회: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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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소식입니다.  성남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 이재명 시장이 발표했네요.

 

이제 더 많은 성남시민들이 탄천 경기장으로 많이 찾아와서

성남 축구가 발전하고 한국 축구가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가두 행진에 참가했던 축구팬들, 서포터즈 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뒀네요...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행동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냥 인터넷 기사로만 접하고 안타깝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인 행동이 모여서 큰 힘을 이루네요.. 대단합니다.



KBS 스포츠 뉴스에 가두 행진에 참가한 축구서포터즈분이

한 말이 " 성남이 무너지면 K리그가 무너지고 한국축구가 무너질 수 있다"

라고 한 말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의식을 감지하고 모두 함께 움직인 결과


이렇게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네요..



암튼 계속적인 K리그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02134013984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02133212746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02135004220
 

2013-10-02 1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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