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여친 손 잡고 바르셀로나 셔츠 입고 걷는 놈을 봤다.
존나 찐따 같더라.
일요일 아침이면 페이스북에 간밤의 다른 나라 축구 소식 올리고 또래의 병신들과 함께 존나 열광하는 자칭 축구해설위원 것들의 게시물을 접한다.
존나 덕후 같더라.
...내가 예민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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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덕후 같더라.
...내가 예민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