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아챔 최다 우승국이자 아시아 리그 랭킹 1위 국가에서 벌어졌던 비상식적인 미디어 중계 환경 <3>
 대한독립만세
 2016-12-07 17:07:59  |   조회: 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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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썰렁 썰렁 열매 능력자 민경훈

 

 

 

 

[2011 결산] 야구 '열광'‥축구 '충격'‥평창 '환희'

 

 

◀ANC▶ 

올해 스포츠계에서도 수많은 일들이 팬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습니다. 

전훈칠, 공윤선 두 기자가 2011년 대한민국 스포츠뉴스를 결산했습니다. 

 

[기자석]K-리그와 한국축구, 이젠 '아시아 2류'다

 
기사 이미지
◇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배분을 통해 K-리그와 한국축구는 더 이상 아시아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북 선수단이 승부차기 끝에 패배가 결정되자 알 사드(카타르) 선수단 뒤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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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정 a.k.a 풋볼앤폭트
 
SK 와이번스의 폭죽쇼에 대한 황선홍 감독의 의견: (경기에) 좀 안 좋죠. 산만하고… 집중도 안 되고. 이거 뭐 놀이동산도 아니고. 협조를 해서 배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중분들도 폭죽이 터지니까 야유하던데. 사전에 얘기됐으면 좋지 않을까요.

 

과연 사전에 얘기가 안됬을?? 

옆에선 축구경기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폭죽을 터뜨린 인천 SK

인천 UTD 구단에서 공문까지 보내 양해를 구했으나 무시

 

 

" 야구장 하늘은 SK 것이라고 하네요."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관계자가 17일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인천은 이날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K-리그 25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7분 갑자기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축구장은 한순간 조용해졌다. 폭죽소리만 요란하게 퍼졌다. 축구장을 찾은 6728명의 팬은 옆 동네에서 하는 불꽃놀이에 정신을 뺏겼다. 선수들도 집중력을 잃은 모습이었다. 일부 팬들은 "그만 좀 해~"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시끄러운 폭죽소리에 묻혔다. 

불꽃놀이는 축구장 바로 옆의 인천 문학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SK와이번스의 이벤트였다. SK는 이날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러 2-8로 패했다. 그러나 SK는 경기가 끝난 뒤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축구는 흐름의 경기다. 2~3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의 흐름은 끊겼다. 인천 구단 관계자가 분통을 터뜨린 것도 이런 이유다. 

프로축구연맹은 야구 구장이 붙어있는 부산과 인천 등은 야구와 일정이 겹치지 않게 홈경기를 잡는다. 그러나 야구가 잔여경기를 치르면서 인천의 홈경기가 겹친 것이다. 인천 구단은 2주 전 SK구단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자제를 부탁하는 공문이었다. 그러나 SK는 "우리의 마케팅의 일환이다. 주말 경기가 끝나면 꼭 불꽃놀이를 한다"는 답변만 내놨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아쉽다"며 씁쓸해 했다.

결국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불꽃놀이가 진행됐고, 그 피해는 한 주 동안 경기를 준비한 축구 선수들이 받았다. 홈팀 인천은 결국 전반 6분 모따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6승 12무 7패가 된 인천은 승점 30점에 머물렀다. 인천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도 희미해졌다. 

 

 

인천=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56857

 

와 진짜 개빡친다

 
 

 

1. 기자들의 축구 죽이기

가. 야구기자들의 축구죽이기

(괜히 시비거는거 아님. 팩트를 전달하려할 뿐)

 

 

 

첨부파일 가을동화.swf

 

 

 

 

 

본격 축구 깎아 내리기 갑인 기사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01216141140688&p=SpoChosun

 

프로축구 프로야구와 비교하니 게임도 안된다. 왜?

한국 프로축구가 외형은 그럴 듯 하지만 프로야구에 비해 실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업체 '네모파트너스'가 대한축구협회의 용역을 받아 작성한 축구 승강제 도입 방안 보고서에는 K-리그의 초라한 시장규모와 재정구조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한국 프로축구시장 규모는 2294억원이다. 하지만 구단 모기업의 지원금 591억원을 빼면 실질 시장규모는 1703억원이다.


◇만원관중으로 대흥행을 이룩했던 FC서울과 제주의 2010시즌 챔피언결정전. K-리그는 언제 이런 봄날을 맞이하게 될까.
 
이 가운데 광고 수입이 978억원, 광고 외 수입이 725억원이었다. 시장규모는 2007년 시즌(1401억원)에 비해 10.3%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모기업 지원금(2007년 586억원)에 대한 의존도는 오히려 늘었다.

이에 반해 프로야구는 프로축구에 비해 한결 양호하다. 2009년 기준 프로야구 시장규모는 2000억원으로 축구와 비슷하다. 이중 모기업의 지원금은 520억원으로, 차지하는 비중(26%)은 프로축구와 같다. 하지만 2004년 시즌 1735억원이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모기업 지원금은 680억원에서 520억원으로 줄었다.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증거다.

프로축구가 15개 구단, 프로야구가 8개 구단임을 감안하면 프로야구 시장이 사실상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방증하듯 같은 2009년 기준 구단 평균수입을 보면 프로야구가 185억원으로 프로축구의 108억원에 비해 1.7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입장 수입과 객단가(관중 1인당 수입)를 비교하면 양대 리그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2009년 프로야구의 평균 관중 수입은 42억원이었던 반면 프로축구는 8배 이상 적은 5억원에 불과했다.

평균 관중은 프로야구 1만1138명, 프로축구 1만1226명으로 비슷했지만 객단가에서 5708원(프로야구) 대 2533원(프로축구)으로 비교가 안됐다. 스포츠조선이 지난 7일자에서 지적한 대로 관중수 부풀리기가 만연한 까닭이다.

K-리그의 시장규모는 일본 J-리그(1조334억원)의 6분의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3조6177억원)의 15분의 1에 불과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처럼 열악한 시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축구팀, 야구 팀 수는 고려하고 경기수는 고려안함
알다시피 축구는 일주일에 1번 많아야 2번, 야구는 6번
내가 축구 팬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유명한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 김동석

 

 

K리그 덮은 죽음의 그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2451.html

K리그 당장 중단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7/2011052702019.html

구단에 전화 한통 하고선 "승부조작 블랙리스트 없다더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0073.html

승부조작 축구선수 50명은 될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8/2011052800188.html

K리그 단장들 "토토 중단" 황당 요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7/2011052700013.html

K리그, 2류를 면하려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2551.html

한국 스포츠 양대산맥?... 실제 인기 따져보니... 야구, 축구에 KO승 (주: 그림이 특히 압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6/2011031602994.html

유럽에선 '골' '골' 터지는데... K리그는 속만 터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0/2011041001410.html

몸보신 프로축구, 골 들어갈 틈 없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1/2011041102365.html

"프로축구 내가 봐도 재미없어"
'프로축구는 지난해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프로야구의 위세에 완전히 밀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6/2011022600005.html

관중 주는데 프로축구 '헛발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9/2009062902088.html

수원 vs 삼성, 최대 라이벌전 수원 2대1 승리 (주: 수원 = 삼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9/2007081900794.html

[프로축구를 찾습니다]흥행·관심 실종상태 관중도 중계도 듬성듬성… 프로야구에 '완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0/2009121001777.html

[프로축구를 찾습니다]지루한 경기, 무기력한 지도부 "반칙 많아 흐름 끊겨… 화끈한 공격 보여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1/2009121101679.html


FC서울 감독 빙가다 가지 않은 길을 가다
'빙가다 감독도 최근 축구가 야구 인기에 밀린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4/2010041400012.html


야구 거리 응원, 방아쇠만 당겨라
'야구 대표팀 응원단 ‘푸른 도깨비’가 되든 방아쇠만 당긴다면 온 거리가 2002년에 이어 응원단으로
넘칠 분위기다. 야구팬들은 지금 폭발할 준비가 됐고, ‘뇌관 격발’만을 기다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3/17/2006031770106.html

한국축구 '미워도 다시 한 번'
'축구는 중국 관광하고 돌아왔느냐' ''축구장에 물 채워서 여름엔 수영 박태환, 겨울엔 피겨 김연아 훈련장으로 쓰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26/2008082601606.html

가을 타는 그대, 야구장으로 오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09/2007100900153.html

 




나. 툭하면 K리그는 위기

 


 

2. 9/28 MBC 합성보도 사태 정리 및 KBS,SBS 보도 비교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353014 글쓴이 : ID:Spooky )

 

AFC 챔피언스리그 개요 (http://han.gl/vB)

우승 상금 약 17억원, 각종 수당 및 클럽월드컵(우승상금 56억원) 출전으로 상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대회

 

 

2006년 전북,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 우승 차지

2010년에는 K리그 대표한 4클럽이 모두 8강 진출

2011년에는 3클럽이 8강진출. 4강에 전북과 수원이 진출

 

 

그러나 9/27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경기는 국내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TV생중계는 없었고, 팬들은 직접 경기장에 가거나 아랍,일본,영어 해설의 저화질 버퍼링 외국방송을 통해 인터넷으로 봐야만했다.

 

 

이렇게도 봄^^

이해가 안된다구?? 설명해줌 ㅎㅎㅎㅎ

대한민국 전북 경기가 대한민국 중계가 없어서 태국사람들이 TV로 보는 걸 찍은 화면을 우리가 본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문제는 마치 대규모 서포터들이 공식적으로 내건 걸개인거마냥 주도면밀하게 합성했다는 것이다.

 

원본사진 큰거 ↓

 

한국방송사 맞는가?

일본의 넷우익들이 자료로 활용할 기똥찬 합성사진을 국내 방송사가 제공했다.


 

 

주로 스포츠뉴스는 맨 뒤로 밀리는데 이 사건은 이슈화 시키려고 앞부분에 배치

당시(2011년) 3일동안 미군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있어서 KBS와 SBS가 10~13번째쯤 앞서 보도한바 있는데 그 첫 날 MBC는 미군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아예 외면하면서 전북 걸개 뉴스는 위처럼 보도.

 

 

 

전북F.C 써포터 연합 M.G.B 의 공식입장 ↓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351741


 

안녕하세요 전북F.C 써포터 연합 M.G.B 입니다.

 

어제 열린ACL 8강 2차전 N석 우측에 부착된 일본 대지진 관련 배너에 대하여 전북FC 써포터 연합
Mad Green Boys는 유감의 뜻을 밝히는 바입니다.

 


올 초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과 그리 인한 피해로 인하여 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것에 국가와 언어는 다르지만 전 세계인 모두가 하나 된 생각으로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그런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상처를 끼쳐드릴 자극적인 내용의 배너가 전주성 N석쪽에 걸리게 되었고 그것을 미연에 발견하고 부착을 막지 못했다는 것에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확인 결과 전북FC 써포터 연합 M.G.B에 속한 모임 분들이 아닌 일반 관중 개인이 배너를 제작을 하고 부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M.G.B 연합은 대지진 관련 종이 배너를 제작하고 부착한 사람을 찾는데 전북F.C 구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FC 써포터 연합 Mad Green Boys

 


狂Crew, Green Union, Green Family, 녹색전사, 신록, Ultras Crazy Boy, UNIDINO, 전북사랑

 

 

 

 

전북 구단도 도의적으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16-12-07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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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좆 2016-12-08 12:00:19
좆선일보 기자 김동석...
이놈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의구심 하나.

- 저놈이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이...
과연 '맨입'으로 가능했을까? 계좌추적 한 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감?

저런 기래기의 유도성 낚시질에 걸려들어
"K리그는 내가 봐도 재미 없더라~"라고 실언을 했던
정몽규.
좆선일보의 K리그 비하 보도 작태에 바보같이 실컷 악용당한 인간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개탄스럽다.

게다가 정몽준의 시다바리 축구협회장으로 악명높던
좃중(조중연)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가 들통나서
KBO의 앞잡이 문체부에 의해
축구협회가 수사의뢰를 당한 상태.

정씨일가와 그 일당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이제 대한축구협회에서 모두 조용히 떠나주는 게 도리가 아닌가?

엠빙좆 2016-12-07 20:02:59
말리지 마세요~
잘하고 있으니 말이죠.

게시판을 이끌고 갈 의지도 관심도 모두 부족한,
운영자조차 없는 그지같은 이곳에서
노는 것이
한심해보일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뜻이 있느니라~^^

하... 2016-12-07 19:42:02
재영이형... 여기서 뭐하는거야 진짜...

엠빙좆 2016-12-07 18:46:30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요...
정작 빠따언론인들 보다는 국내 축구인들이 더 큰 '문제아들'이네요. 빠따언론을 향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 항의해야 할 당사자들인 축구인의 기회주의적 처신 때문에 이런 말도 안되는 대 축구만행이 이 사회에 만연화되고 용인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유소년 축구클럽 선생님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 빠따충 언론인들과 백날 싸워봤자 다 부질없는 짓이죠. 그놈들은 절대로 안 바뀔테니 말이죠. 정신이 번쩍 들도록 축구인들을 족쳐야 세상이 비로소 확 바뀝니다.

그렇습니다.
축구 팬들이 아무리 많은 노력과 시간과 수고 끝에 정말 누구나 놀라 자빠질 정도의 고발자료들을 찾아서 폭로하더라도... 이를 짓밟는 식으로 이적행위를 벌이는 자들이 놀랍게도 다른 사람도 아닌 축구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이건 팩트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오늘 올린 대한독립만세 님의 고발자료 같은 것들이 올라오면 움찔해진 빠따 한국언론은 곧바로 행동개시에 들어가는데... 자신들이 직접 반박하기 보다는(너무 속 보일테니! 말하자면 축구 팬들과 전면전을 벌인다는 것이 너무 쪽팔리는 일이니까요) 축구인들을 통한 고차원적인 무력화 작업이 알게 모르게 우회적으로 들어갑니다.

즉 언론이 축구인들과 얼마나 친하게 지내고 있느지를 연출한 장면들(예컨대 축구인들이 방송인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 장면이나 축구인들 인터뷰 장면 등등)을 잽싸게 방송에 연일 내보내는 식이죠.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어라...? 축구인들은 언론에 아무 불만이 없나 보군! 그런데 축구팬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야~???

언론 자신이 조작해낸 이런 역풍을 등에 업고...
마치 아무 문제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이 나라 언론은
<반 축구 - 친 야구> 영업을 계속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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