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들의 축구 죽이기 가. 야구기자들의 축구죽이기 (괜히 시비거는거 아님. 팩트를 전달하려할 뿐)
본격 축구 깎아 내리기 갑인 기사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01216141140688&p=SpoChosun
프로축구 프로야구와 비교하니 게임도 안된다. 왜?한국 프로축구가 외형은 그럴 듯 하지만 프로야구에 비해 실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업체 '네모파트너스'가 대한축구협회의 용역을 받아 작성한 축구 승강제 도입 방안 보고서에는 K-리그의 초라한 시장규모와 재정구조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한국 프로축구시장 규모는 2294억원이다. 하지만 구단 모기업의 지원금 591억원을 빼면 실질 시장규모는 1703억원이다.
이에 반해 프로야구는 프로축구에 비해 한결 양호하다. 2009년 기준 프로야구 시장규모는 2000억원으로 축구와 비슷하다. 이중 모기업의 지원금은 520억원으로, 차지하는 비중(26%)은 프로축구와 같다. 하지만 2004년 시즌 1735억원이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모기업 지원금은 680억원에서 520억원으로 줄었다.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증거다. 프로축구가 15개 구단, 프로야구가 8개 구단임을 감안하면 프로야구 시장이 사실상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방증하듯 같은 2009년 기준 구단 평균수입을 보면 프로야구가 185억원으로 프로축구의 108억원에 비해 1.7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입장 수입과 객단가(관중 1인당 수입)를 비교하면 양대 리그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2009년 프로야구의 평균 관중 수입은 42억원이었던 반면 프로축구는 8배 이상 적은 5억원에 불과했다. 평균 관중은 프로야구 1만1138명, 프로축구 1만1226명으로 비슷했지만 객단가에서 5708원(프로야구) 대 2533원(프로축구)으로 비교가 안됐다. 스포츠조선이 지난 7일자에서 지적한 대로 관중수 부풀리기가 만연한 까닭이다. K-리그의 시장규모는 일본 J-리그(1조334억원)의 6분의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3조6177억원)의 15분의 1에 불과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처럼 열악한 시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축구팀, 야구 팀 수는 고려하고 경기수는 고려안함
알다시피 축구는 일주일에 1번 많아야 2번, 야구는 6번
내가 축구 팬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유명한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 김동석
K리그 덮은 죽음의 그림자 K리그 당장 중단해야 구단에 전화 한통 하고선 "승부조작 블랙리스트 없다더라" 승부조작 축구선수 50명은 될 것 K리그 단장들 "토토 중단" 황당 요구 K리그, 2류를 면하려면 한국 스포츠 양대산맥?... 실제 인기 따져보니... 야구, 축구에 KO승 (주: 그림이 특히 압권) 유럽에선 '골' '골' 터지는데... K리그는 속만 터져 몸보신 프로축구, 골 들어갈 틈 없어 "프로축구 내가 봐도 재미없어" 관중 주는데 프로축구 '헛발질' 수원 vs 삼성, 최대 라이벌전 수원 2대1 승리 (주: 수원 = 삼성) [프로축구를 찾습니다]흥행·관심 실종상태 관중도 중계도 듬성듬성… 프로야구에 '완패' [프로축구를 찾습니다]지루한 경기, 무기력한 지도부 "반칙 많아 흐름 끊겨… 화끈한 공격 보여야"
한국축구 '미워도 다시 한 번' 가을 타는 그대, 야구장으로 오라
나. 툭하면 K리그는 위기
2. 9/28 MBC 합성보도 사태 정리 및 KBS,SBS 보도 비교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353014 글쓴이 : ID:Spooky )
AFC 챔피언스리그 개요 (http://han.gl/vB) 우승 상금 약 17억원, 각종 수당 및 클럽월드컵(우승상금 56억원) 출전으로 상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대회
2006년 전북,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 우승 차지 2010년에는 K리그 대표한 4클럽이 모두 8강 진출 2011년에는 3클럽이 8강진출. 4강에 전북과 수원이 진출
그러나 9/27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경기는 국내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TV생중계는 없었고, 팬들은 직접 경기장에 가거나 아랍,일본,영어 해설의 저화질 버퍼링 외국방송을 통해 인터넷으로 봐야만했다.
이렇게도 봄^^ 이해가 안된다구?? 설명해줌 ㅎㅎㅎㅎ 대한민국 전북 경기가 대한민국 중계가 없어서 태국사람들이 TV로 보는 걸 찍은 화면을 우리가 본거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문제는 마치 대규모 서포터들이 공식적으로 내건 걸개인거마냥 주도면밀하게 합성했다는 것이다.
원본사진 큰거 ↓
한국방송사 맞는가? 일본의 넷우익들이 자료로 활용할 기똥찬 합성사진을 국내 방송사가 제공했다.
주로 스포츠뉴스는 맨 뒤로 밀리는데 이 사건은 이슈화 시키려고 앞부분에 배치 당시(2011년) 3일동안 미군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있어서 KBS와 SBS가 10~13번째쯤 앞서 보도한바 있는데 그 첫 날 MBC는 미군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아예 외면하면서 전북 걸개 뉴스는 위처럼 보도.
전북F.C 써포터 연합 M.G.B 의 공식입장 ↓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351741
안녕하세요 전북F.C 써포터 연합 M.G.B 입니다.
어제 열린ACL 8강 2차전 N석 우측에 부착된 일본 대지진 관련 배너에 대하여 전북FC 써포터 연합
이에 M.G.B 연합은 대지진 관련 종이 배너를 제작하고 부착한 사람을 찾는데 전북F.C 구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FC 써포터 연합 Mad Green Boys
전북 구단도 도의적으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16-12-07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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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의구심 하나.
- 저놈이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이...
과연 '맨입'으로 가능했을까? 계좌추적 한 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감?
저런 기래기의 유도성 낚시질에 걸려들어
"K리그는 내가 봐도 재미 없더라~"라고 실언을 했던
정몽규.
좆선일보의 K리그 비하 보도 작태에 바보같이 실컷 악용당한 인간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너무 개탄스럽다.
게다가 정몽준의 시다바리 축구협회장으로 악명높던
좃중(조중연)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가 들통나서
KBO의 앞잡이 문체부에 의해
축구협회가 수사의뢰를 당한 상태.
정씨일가와 그 일당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이제 대한축구협회에서 모두 조용히 떠나주는 게 도리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