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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정리맨
 2016-11-29 00:58:56  |   조회: 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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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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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빠들은 정신병자. 2016-12-01 22:52:25
ㅋㅋㅋ 역시 개야구 범죄집단 놈들.

이젠 2016-11-29 15:48:51
엠빙좆/ 흥미진진하네요. 김상헌이 짤리고 여자 대표가 새로 부임했다고 들었는데 이런 사연이... 암튼 네이버도 한번 조져야 됩니다.

엠빙좆 2016-11-29 14:41:12
빠따범죄 기사 감추기 지랄 생쇼 퍼포먼스에는...
남녀 CEO가 따로 없네요.

얼마 전에 네이버 대표이사가 슬그머니 바뀌었다더군요. 남자(김상헌)에서 여자(이름은 잘 모르겠음)로. CEO가 바뀌었는데도 이 지랄인 걸 보니... 네이버는 이제 뼛속까지 빠따로 중무장됐어요.

그런데 전 바지사장 김상헌이는 중앙일보 빠따기자 출신 이태일을 네이버 스포츠 실장으로 스카웃했던 장본인이죠. 이태일은 네이버 화장실 바닥마저 빠따 도배지로 싹 다 작업해서 악명높은 범죄구단 NC의 사장으로 떠난 모양이고(이 자는 이곳에서도 전대미문의 '승부조작범 매매사기' 범죄를 저질렀죠) , 그래서 그 누가 네이버 대표이사로 와도 그 모양인가 봅니다.

왜 잘렸을까요, 김상헌이가...?

지난 봄부터 불거진 '희대의 스폰서 검사장사건'을 아시나요? 넥슨-네이버-스폰서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검사장 커넥션' 말입니다. 현재 문제의 검사장은 구속된 상태이고, 넥슨의 실세 오너인 김정주도 검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정을 들락날락 거리는 상황인데, 이 인간의 법정 진술이 골 때립디다.

- 친구인 아무개 검사장이 원하는대로 돈이고 뭐고 심지어 똥구멍까지 딲아주는 등 다 해줬어요~

이런 관계가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요? 2000년대에 비상장주식 불법매매 범죄가 발생했는데요. 넥슨 측에서 상장하지도 않은 노다지 같은 주식을 김상헌과 아무개 검사장한테 그냥 무상증여한 것입니다. 헐값에 팔아도 수상한데 주식을 그것도 비상장주식을 줬다니 더욱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아무개 검사장은 10년 후에 수백 억대 대박을 터뜨립니다. 이게 문제가 된 겁니다. 이 사람이 평검사로 남았다가 퇴직했다면 사건이 드러나지 않을 뻔했지만 출세욕에 눈이 멀어 검사장 직을 덥썩 무는 바람에 고위 공직자 재산조사 과정에서 들통이 난 것이죠.

2000년대 초. 아무개 검사장은 같은 서울대 출신 김상헌을 개처럼 부려먹던 넥슨 김정주에게 소개합니다. 김정주는 소개받은 판사 출신 김상헌을 실세 오너인 네이버 의장 이해진에게 다시 또 소개해주는데... 김상헌을 넘겨받은 이해진은 이 자를 결국 네이버 대표이사로 만들어주지요. 김상헌은 두 차례나 소개-소개로 네이버 바지사장에 오른 것입니다. 역시나 서울대 학벌 빽이 작동된 게 분명해 보이지만 그 상황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 않나요?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 사회를 뒤흔든 스폰서 검사사건이 터졌고, 주요 관련자들이 구속되거나 법정에 불려나가는 상황에서 네이버 의장 이해진 입장에서는 김상헌에게 계속해서 CEO 직을 맡긴다는 것이 참 거시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한 연유로 잘랐을 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참 납득 안가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넥슨 김정주가 검사장과 김상헌에게 그 귀하기 귀한 비상장주식을 공짜로 줘서 주식 대박을 터트렸으니, 그렇다면 넥슨이 네이버로부터 뭔가 대가를 바라고 저지른 짓(포털과 게임회사... 갑과 을의 관계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거든요) 같은데...

검찰은...
왜 네이버 대표이사 김상헌을 수사하지 않고 있나요?


뉴스정리맨 2016-11-29 01:00:01
하지만 네이버 스포츠면과 야구면 어디에도 안보이게 해 놨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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