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구단의 가입이 승락됐다던데, 내년도 K리그는 이렇게 된다는 얘기가?
1부 리그 : K리그 클래식
FC 서울
전북 현대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호랑이
전남 드래곤스
상주 상무FC
수원 삼성블루윙스
인천 유나이티드
광주 FC
포항 스틸러스
대구 FC
성남 FC(승강 플레이오프 승리시)
2부 리그 : K리그 챌런지
강원 FC(승강 플레이오프 패배시)
아산 시민구단(안산무궁화경찰청팀의 연고지 이전)
안산 시민구단(현대미포조선을 인수해 창단)
수원 FC
부천 FC
부산 아이파크
서울 E랜드
대전 시티즌
경남 FC
안양 FC
충주 험멜(연고지 이전 추진 중)
고양 자이크로
변수는 고양 자이크로가 아마추어 클럽으로 전환한다는 보도다. 2016 시즌 전적 2승10무28패. 승점 16점에 득실차 -51이니 도저히 프로답다고 할 수 없는 실력. 아마추어를 선언한 팀을 프로리그에서 뛰게 할 수는 없는 일. 축구협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고양에 방위산업체를 스폰서로 영입시켜 선수들이 산업기능요원 신분으로 뛰게한다는 뭐 그런 대책이...
충주도 연고문제로 혹시 내년 참가가 어려워 질수도?
내년엔 10개 클럽으로 리그가 진행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