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해설 생각없이 말하는 거 좀 있다
기가막힌 선방이에요. 기가막힌 슛이에요. 기가막힌 이거 자주 말한다.
기성용 좀 살아나게 기가뚫린 슛이에요 라고도 말했으면 한다.
이건 그렇다 쳐도
jtbc 폭스 스포츠 한중전 재방 다시 모니터 해보니 굳이 자주 써서는 안 될말 하더라
생각 좀 하고 해설했으면.. 지동원 어시 이청용 헤딩골 장면에 유럽파들이 만든 멋진 골이에요.
라고 하더라.. 유럽파 중국파 중동파... 그놈의 파 타령 그만하고 한 국가대표 안에 조화와 화합을 생각하면서 해설했으면.
더군다나 축구 커뮤니티에 유행된 파이어된 중국화 라는 단어 도 썰전에서 외국선수들의 중국현지화 얘기긴 하지만
제대로 확실하게 정리 못하니 오해 생겨 파이어되었고 국대 사기에도 영향 미친 건 사실이다.. 기성용이 중국화 비판하지 말아달라 하고..
자신감 실종 사기 저하의 원인이 조금이라도 되었다.. 그 발언 하나가..
축구 중계할 때 그 '기' 라는 게 있고 분위기 발언 그런 것들도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이천수 말 좀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