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아까 tv조선 잠깐 보는데 이번 삼성 야구단 도박관련해서
 이젠
 2015-10-18 20:34:20  |   조회: 3914
첨부파일 : -

tv조선에서 특종으로 터뜨린게

야구쪽에 한방 먹일려고 특종 터뜨린게 보임.

그동안 야구쪽과 잘 해 보려다가 뭔가 틀어졌는지

아니면 축구 쪽 인사들이 실무진을 장악했는지

암튼 삼성 도박 선수들 특종잡고 계속 공격하는데

야구 기자로 연결한 최모 기자가 "이번 삼성 야구단 소속 선수들이 카지노 간 거는 도박이라고 보기 힘들다" 라고 말하고 있었네요.

tv조선에서는 도박 금액을 1억 넘게 많게는 7억까지 했다고 분명히 말하는데도 야구기자 새끼는

그게 도박이 아니라고 야구 선수 감싸는거 보고는

야구는 정말 안되겠다 싶더군요.

아뭏튼 tv 조선 이번 일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 보죠.  

2015-10-18 20:34: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너는야빨세 2015-10-19 13:12:21
ㅋㅋㅋ 노름판이랑 똑같네요, 노름판에서 흔히들 보는 철판깔고 우기기 대작전

빠따는 신의 성실은 없고 작전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두엽 분석해보면 도박 중독자와
똑같을 겁니다, 어쩌다가 한번 도박하고 그런 수준을 넘어, 도박에 미친 놈들이죠

kimjh99fc 2015-10-19 11:00:01
카르마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터트릴 연예인 사건이 없으니 그런 걸로 국정 전화를 하려는 꼼수도 있겠고, 아마 TV조선에서 JTBC FOX스포츠 개국 전에 개빠따 좀 해보려고 했는데 탈락되었으니, 이거 터트리는 것도 있고....

복합적인게 많이 연결되어 있을 듯

개야빠는 바퀴벌레 2015-10-19 07:03:53
개야구단들이 기자새끼들 엄청 챙겨주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감싸겠죠.

karma 2015-10-18 22:00:43
그것보다는 국정화 교과서 문제로 인한 논란을 덮을 꼼수가 아닐까 싶어요.아직도 언론사들의 헤게모니를 쥔 세력은 축구와 친화적이지를 않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