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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KBS 'K리그 서포팅은 그들만의 응원'
 150412
 2015-06-02 21:30:11  |   조회: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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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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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015-06-03 08:46:34
아니 왜 일반팬들한테 응원을 강요하는건지?? 서포터즈는 좀 더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방식이고 일반팬들 중에 저처럼 조용히 경기만 보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왜 일반팬한테 응원을 강요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쉬운응원 따라하기 쉬운걸 일반팬한테 유도한다라? 하기 싫은 사람은 뭐? 일반석에서 꼭 따라해야 되는건가요?

축구의빠워 2015-06-03 08:33:31
서포터 문제는 신념의 충돌 같다는 생각입니다. 서포터 진영은 도르트문트처럼 퍼포먼스와 관객의 호응이 어우러진 멋진 경기장 모습을 꿈꾸는거 같고 반서포터 진영은 일반관객을 들러리로 만드는 그들만의 응원에 동참하고 싶은 생각 없다는 거고...

이래서 서울 이랜드의 서포터없는 응원문화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는 거죠. 이랜드 방식이 성공하면 반서포터 진영의 논리가 힘을 받는 모양새가 될테니 말이죠.

서포터 진영은 가장 충실한 팬이었으며 붉은악마의 모체였던 케이리그 서포터를 하루 아침에 개포터로 매도하려는 저런 태도가 짜증 난다는 것이고...

tt 2015-06-02 21:39:41
노래는 둘째치고 서포터 이름이나 좀 쉬운걸로 만들어야지. 글랑블루라는 좋은 이름놔두고 씨발존나꼴려로 바꾸니 서포터이름인지 야동이름인지 알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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