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구단 예산 몇몇 거품새끼들 연봉에 다 퍼부어서 운영기업 등골빠지고. 정작 투자가 필요한 2군 훈련, 급여 팜 키우기에는 소홀히하게된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빠협총장을 다들 비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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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이동국이 유럽실패하고 국내복귀했다지만 브레멘에서도 10억연봉은 받았죠. 연봉이 겨우 한국빠따 초봉수준인 마이너리그 실패하고 와서 4년 100억 가까이 받는 윤석민같은 선수가 야구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 존재하긴합니까? 이런거보면 차라리 챔스가 발달하여서 여러 리그간의 선수들 실력차이를 쉽게 가늠할수있고 이적이 용이한 축구의 시스템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이네요. 중동 중국리그에 50억 연봉받는 대형스타선수로도 그닥 밀리지않고.
거기다가 축구는 fc서울이 fos 라고 수만명에서 많게는 10만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취미반 운영으로 구단팬층 확대, 수익증대, 보급반 육성반 선수수급으로 자립경영 이루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실행중인데 얼마나 적극적이냐면 매년 몇십억 투자는 물론이고 행정부서도 따로만들었습니다. 반면 거품새끼들 거품연봉 퍼주느라 이러한 리그와 구단의 기초가 되는 유스는 커녕 2군 투자도 제대로못하는 빠따랑 정말 대조적이네요.
국내에선 분명 스타인데 해외 이적할때라곤 일본 미국밖에 없는데다가 실력미달이라서 받아주지도 않는 거품새끼들을 거품연봉 퍼주느라고 등골빠지고. 외인 보유제한 풀려면 선수협이 지랄대고. 이런게 진짜 악순환의 연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