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감사팀은 부서별 부정비리 색출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감사가 구단에 대한 ‘표적 감사’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보자가 본지로 보내 온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감사 항목은 ▲방만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홍보) ▲관중수 조작관련 비리 및 하청업체와 유착한 부정비리(마케팅) ▲계약관련 부정비리와 뇌물수수 및 용병계약 관련 커미션 비리(스카우트) ▲야구단내 자금세탁비리(경영지원) 등이다.
이 제보자는 LG가 성인 입장권 1매로 어린이 입장권 3매로 나눠 집계하는 ‘관중 뻥튀기’, 특정 이벤트 업체와의 밀착, 단 한명의 에이전트(크리스 환타)를 통해서만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다는 의혹이 구단 안팎에서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감사기사는 전무
저때도 객단가로 구라 쳤다는거.ㅋㅋㅋ
지금도 전혀 변함없다는 사실..